세계 물 부족으로 국가간 대립 유발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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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 부족으로 국가간 대립 유발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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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가격 상승으로 사회혼란

“물 부족으로 수력발전량 감소로 경제 악화 우려”         

ⓒ 뉴스타운

 

“세계의 담수 이용의 70%를 차지하는 농업분야에서의 대책 절실”

 

미국 국가정보장관실은 22일(현지시각) 현재 상태라면 오는 2040년까지 세계의 물 부족으로 식량시장과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보고서를 정리 발표했다.

 

보고서는 물 부족을 둘러싸고 전쟁이 일어날 위험성을 분석하기 위해 미 국무부의 지시에 따라 작성된 것으로 “(물 부족으로 인한) 전쟁이 10년 안에 일어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지만 국가간 대립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또 보고서는 세계의 물 수요는 인구의 증가와 경제발전 등으로 2030년에는 현재보다 30%정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물의 공급량이 줄어들고, 북아프리카와 중동, 그리고 남아시아 등에서 물 부족이 심각해질 우려가 있으며, 그 결과 미국과 관계가 깊은 나라에서는 식량가격이 상승해 사회혼란을 일으키거나 수력 발전량 감소로 인해 경제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보고서는 수자원 확보를 둘러싼 큰 강 유역의 각국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상류에 있는 나라들이 물을 독점하거나 댐 등을 노린 테러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물 부족 해결을 위해서는 효율적으로 물을 이용하기 위한 기술 도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세계의 담수 이용의 70%를 차지하는 농업분야에서의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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