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먹골배 친환경실천기술 평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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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먹골배 친환경실천기술 평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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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친환경 평가회 및 드릴접목법 시연회 개최...품징 좋은 남양주먹골배 생산에 기여할 듯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5일 국민원예특작과학원 양창일 박사와 최장전 박사 등 경기도 지역의 선도적인 배 재배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과원에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의 발생빈도 경감과 방제횟수 경감 시험 연구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험연구사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양창열박사와 공동으로 농가 시험포장을 2개소 선정하여 교미교란제 와 성페로몬트랩 등을 설치하고 예찰 지도하였으며, 남양주시에서 올해 배 재배농업인에게 가장 문제가 되었던 흑성병의 발병율이 5%이하(평균 15%)로 나타나는 성과와 복숭아순나방 등의 해충에 대한 발생비율도 인근농가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드는 성과를 가져왔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의 최장전박사가 특별강사로 초빙되어 “드릴접목법”을 현장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번 시험사업의 대상자가 되었던 김경철씨(57,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는 “평소에 13~ 15회 방제하던 것을 본 시범사업을 통해 9회만 방제를 했는데도 각종 병해충으로부터 큰피해가 없었고, 특히 고품질 배 생산비율이 예년에 40%정도에서 올해는 60%까지 크게 향상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올해처럼 예찰과 예방위주의 병해충 방제를 해야겠다.”고 말하며 성과에 대한 큰 신뢰를 보여줬다.

한편,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김병준지도사는 “향후 남양주시 관내 배과원에 지속적인 친환경 병해충 방제기술을 보급하여 친환경이면서 품질 좋은 명품 남양주먹골배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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