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FPCB 공급물량 증가로 2분기에 창사이래 사상최대매출을 달성했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업체 비에이치(대표
비에이치가 이처럼 깜짝 실적을 올린 것은 4월과 5월 중 잇따라 출시된 스마트폰 신제품 판매 호조 덕분이다. 특히 지난 5월 국내에서 출시한 갤럭시S2 판매량이 출시 한달여만에 100만대를 돌파한데다 영국과 독일 등 유럽시장에서도 판매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비에이치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이 전체 매출의 48.9%가량(171억원)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졌다”며 “최근 주목 받는 태블릿PC 수요도 증가추세가 예상돼 FPCB 공급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에이치는 올 2분기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서는 지난해 자동화 설비투자에 따른 제품 생산 수율이 증가와 원가절감을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비에이치 관계자는 “3분기는 FPCB 업종 특성상 절정에 달하는 호황기”라며 “개발참여중인 4G LTE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고 태블릿PC용 FPCB와 해외 매출 역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어 3분기 실적 역시 사상 최대실적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또 태블릿PC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비중이 커지면서 수익성도 개선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비에이치 최영식 상무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데다 태블릿PC까지 수요가 늘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 3분기에도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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