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아라미르 프로젝트 추진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토해양부 아라미르 프로젝트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항만과 배후 도심권 저지대 해일침수피해 방지계획 수립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폭풍해일 등으로 인한 항만과 배후도심권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기존 시설물의 보강 외에 첨단기능의 방재시설을 설치하는 재해취약지역 보강계획을 수립하였다.

 

 이 계획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태풍의 힘도 강력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서 태풍, 해일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있었거나 앞으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항만 배후 저지대권역에 특수 해일방재시설을 설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아라미르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일본의 지진 피해에서 보듯이 항만의 피해는 복구비용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항만물류기능 마비에 따른 2차 피해가 더 큰 점을 감안하여 항만내 기간시설물 보호를 위한 기존 방파제 보강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총 54개 항만(무역항 29, 연안항 25)과 배후도심권을 대상으로 침수예상범위를 산정하여 침수범위가 경미한 32개 지역을 제외한 22개 항만지역을 방재시설이 필요한 항만도시로 선정하였으며,  22개 항만도시 중에는 지진해일로 인한 침수피해가 클 것으로 예측된 삼척항과 태풍의 경로상에 위치해 있어 피해사례가 자주 발생했던 서해안과 남해안의 항만들이 포함되어 있다.

 

 도시가 저지대에 형성되어 침수피해가 잦은 항만도시권역에는 항만의 입지 및 형상, 배수조건 등을 분석하여 게이트(수문 형식), 방재언덕, 방호벽 등 다양한 방재시설물들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는 실행계획 수립단계에서 정부내 관련 기관, 해당 지자체 및 지역주민, 전문가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여 시행착오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이 계획이 추진되면 ‘아라미르’라는 프로젝트 이름처럼 바다의 위협으로부터 항만과 도시를 방호함으로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플랩게이트 등의 특수 방재시설물들은 단순한 방재기능뿐만이 아니라 관광객을 유인하는 지역의 Land Mark 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문제가 해소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