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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틸컷 | ||
청년실업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백수 창식, 백조 미영. 백수 창식,결혼한 형과 함께 살며, 형 대신 주식 거래를 해주며 용돈을 받아 쓰고 어릴 적 친구며 현재는 형수에게 매일 이유 없는(?) 구박을 받으며 살고 있다. 그런데 주식 가격이 떨어져, 형수에게 죽을 각오를 해야 할 상황에 처한다.
백조 미영, 수십 번 면접에서 떨어지고 오늘도 변비 때문에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다가, 면접 차례가 지나가, 부랴부랴 면접장에 부작정 들어갔지만, 실력의 부재였던가 그나마 망쳐버린 면접을 뒤로한채, 어머니가 운영하는 비디오대여점으로 향한다. 창식과 미영이 앞으로 겪어야 할 좌충우돌은 비디오대여점을 시작으로 전개된다.
만화책 타자 2권
아르바이트도 아닌, 어머니가 운영하는 비디오및 책 대여점을 어머니가 동네 아줌마와 고스톱 치러 갈 때 마다 짜장면 한 그릇의 급료(?)로 봐주는 백조 미영, 어느 날 백수 창식은 연체된 비디오를 반납하라는 전화를 형수가 받은 후 구박을 받고, 반납하러 온다.
그리고 만화책 타자2권을 빌리려 하는데, 2권이 아직 반납이 1주일 째 안된다는 미영의 말을 듣고, 불만을 터뜨린다. 그 와중에 타자2권을 빌려간 당사자가 오자, 그의 기에 눌려, 꼬리를 내린다. 미영은 유일한 낙인 자장면을 먹는 시간을 방해하는 두 남자의 말 싸움에 제동을 건다.
담배 한 모금에 목숨 걸다
만화책 한 권 때문에 미영의 유일한 낙인 점심 식사 시간을 방해했던 창식은 어느 날 저녁, 담배를 사러 가던 중, 조깅을 하고 있는 빨간 체육복의 노인과 부딪쳐 동전을 떨어뜨린다.
그런데 언니의 담배 심부름을 가던 미영을 미쳐 보지 못해 또 동전을 떨어뜨렸는데, 100원을 찾지 못해, 미영에게 100원을 물어 내라고 한다. 미영은 그럴 수 없다며, 비디오 연체료에서 빼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창식은 담배를 피우고 싶은 열망(?)때문에 협상을 하는데, 미영이 산 담배 한 가치를 산다.
사고 현장을 목격하다
좌충우돌 하던 백수 창식과 백조 미영에게 하늘이 힘내라고 선물(?)을 선사하는 걸까. 매일 저녁 조깅을 하는 빨간 체육복의 노인이 뺑소니 차에 사고를 당하고 뺑소니 차에 실려 간 장면을 처음 부터 본격한다.
그 후 사고 현장에 목격자를 찾는 다는 플랜 카드를 본 창식은 사례금 500만원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찾아가지만, 그 유혹은 악마의 유혹이었다. 깨어보니 사고를 낸 뺑소니 차의 트렁크였다. 그리고 창식 뿐 아니라 미영도 함께 트렁크에 갇힌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간 곳은 폐차장이었다. 그런데 미영의 활약으로 간신히 도망친다. 과연, 창식과 미영의 앞날은 언제 쯤 서광이 비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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