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조례안 본회의 통과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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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조례안 본회의 통과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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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김경숙,홍성직,강영훈)은 2일 제주시가 제출한 도시계획조례안에 대해 본회의 상정, 일부시의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된 것과 관련, "난 개발을 우려한 일부 시의원이 반대로 부결된 것을 다시 상임위가 똑같은 행위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민의를 대변하지 않는 시의회의 폭거"라고 비난했다.

환경연합은 이날 성명에서 " 지난 7월 제주시의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은 제주시의 난개발을 우려함과 동시에 친환경적인 도시를 꿈꾸는 제주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 였다"며 " 이런 시민여론에도 불구하고 제주시의회가 일부 토지주의 이해관계만을 고려하여 또 다시 반환경적인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것은 시민의 대변자임을 스스로 포기한 처사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환경연합은 "제주시의회에서 반 환경적인 도시계획조례가 통과됨으로써 난개발로 인한 주민의 환경권 침해가 가속화됨은 물론 쾌적한 생태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는 제주시의 큰 그림은 공염불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다"며 "상임위가 제출한 반환경적인 도시계획조례안의 본회의 통과는 두고 두고 제주시의회 역사의 오점으로 남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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