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구, 3300만명 미국태생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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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구, 3300만명 미국태생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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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입 인구, 라틴 아메리카 1위, 아시아계 2위

2002년도에 3천30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미국으로 이주해와 전년대비 5%p의 미국 인구 증가를 보여 전체 미국인구의 거의 절반에 가까워졌다고 미국 인구 통계국이 밝혔다.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 미국 영토 밖에서 태어난 사람, 해외 거주 미국인들의 수는 2002년도에 미국 전체인구의 44%를 차지하게 됐다. 1990년대에는 40.3%가 미국 내 비출생 인구 점유 비율이었다.

가장 많은 인구가 유입이 된 지역은 라틴 아메리카로 비 미국인 증가 160만 명 중 100만 명을 차지해 62,5%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으로 아시아계가 인구 증가수 중 40만 명으로 25%를 차지했고 미국 전체인구는 약 2억8천50만 명이라고 2002 미국사회 인구 조사국이 3일 발표한 통계가 보여 주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 인터넷 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미국 내로 유입된 외국인 160만 명 중 87.5%인 140만 명이 가난하게 살고 있으며 그들 중 거의 절반이 어린이다.

2002년도 미국 거주 외국인 인구의 12.4%(3천480만 명)는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2001년도의 1천150만 명(16.4%)보다 증가한 약 17.2%에 해당하는 1천2백2십만 명의 어린이들도 역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지난 해 약 680만 가정이 식량 배급표를 받았으며 이는 2001년의 640만 가정 보다 약 6.25%p 증가한 수치이며 이들 대부분은 제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데 전년대비 5%(83만명)가 줄어든 수치다.

또한, 교육, 보건 혹은 서비스,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리에이션 및 요식업 분야에 종사하는 수는 약 2천710만 명으로 집게됐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3천3백만 명 중 거의 절반이 1990년 이후에 유입된 인구이며 약 41%가 미국 시민이다. 이 수치는 합법, 불법 유입 거주자들은 통계에 잡히지 않은 수이며 이러한 증가율은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증가율로 나타났다.

"아직 증가율 저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왜 그런지 알 수 없다"고 불법 이민자를 색출하고 합법 이민을 주창하는 이민 연구센터 스티븐 A. 카마로타 연구원은 말하고 외국인의 높은 증가는 미국이 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영원히 그런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워싱턴 디시 거주자의 14.6%가 외국인 출신으로 미국에서 8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매릴랜드는 10.8%로 14위, 버지니아는 18위로 8.8%를 차지하고 있고 버지니아 비치는 56위, 발티모어는 59위를 나타냈다. 1위는 몽고메리로 28%, 페어펙스는 22위로 26.3%를 차지했다. 미국 전체 평균은 11.8%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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