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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내용
1항 : "국방부는 다양한 정보자산을 활용해 북한의 활동을 감시하고 있으며, 특히 침투자산인 잠수함(정), 반잠수정 등과 같은 선박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추적.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당일 움직임도 당연히 파악하고 있었으며, 당시 사고 인근지역에서 북한의 잠수함(정) 활동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고, 투입 가능성도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천안함과 속초함은 각각 경비구역에서 정상적인 경계태세 임무를 수행 중에 있었다."
2항 : "천안함 상황발생으로 2함대사는 해상경계태세를 A급으로 격상발령했고 이에 따라 현장에서 남쪽 49km 떨어진 해역에서 경비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속초함을 NLL 남단까지 전진 배치해 NLL경계를 강화했다. 속초함은 오후 10시 55분께 사격통제 레이더 상 백령도 북방에서 42노트로 고속 북상하는 미상의 물체를 포착했고 당시 긴박한 상황하에서 적 함정이 천안함을 공격 후 숨어 있다가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 2함대사의 승인을 받아 경고사격 후 11시에서 5분간 격파사격을 실시했다."
1항과 2항은 서로 배치
1항에서는 군이 당시의 북한 잠수함-잠수정에 대한 활동을 모두 다 감시하고 있었고, 이상 동향이 없었다고 했다. 2항에서는 북한 함정이 매복하고 있다가 천안함을 공격한 후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76미리 주포사격을 가했다고 했다. 그렇다면 '군이 북한 함정을 일일이 다 감시하고 있었다는 1항'은 거짓말이 되는 것이 아닌가?
군은 최초 사고발생 시각을 오후 9:45분이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천안함 피격당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는 오후 9시21분58초에 해저에서 진도 1.4-1.5 규모의 지진파가 탐지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군은 '사고시각'을 오후 9:22분으로 최종 수정했다.
해군에는 해군상황이 종합처리되는 NTDS(Naval Tactical Data System)가 있다. 참으로 비산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도 자체 함정에서 발생한 충격시각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군에 과연 북의 잠수정 이동상황이 제대로 추적되었을까? 군에서 내놓는 말들에서는 항상 불신의 기운이 피어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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