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10만원 이하 상용화 제품 대상…업체당 최대 3점 출품
수상작에 총 800만원 상금과 판로·홍보·상품 개선 지원
인천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담은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선다.
인천시는 인천의 고유한 정체성과 관광 매력을 국내외 방문객에게 알릴 우수 상품을 선정하기 위해 ‘2026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대상은 인천의 역사·문화·전통과 주요 관광지, 시 공식 캐릭터 브랜드 등을 활용한 관광기념품이다. 공예품과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실제 판매가 가능한 상용화 제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인천에 사업자등록을 둔 사업자이며, 업체당 최대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제품별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0만원 이하여야 하며,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30cm 이내이고 최종 원산지가 대한민국인 제품이어야 한다.
접수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인천광역시관광협회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참가신청서와 제품설명서 등 구비서류와 출품작 실물을 갖춰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는 심사를 거쳐 총 7개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 1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1팀 100만원, 장려상 4팀에는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총상금 규모는 800만원이다.
수상 업체에는 상금과 함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상품 개선 교육이 제공된다. 상품 홍보·마케팅과 인천관광안내소 내 전시·판매도 지원하며, 한국관광공사 ‘머스트 바이 아이템(Must-Buy Item)’ 후보 추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입상작은 10월 23일 인천광역시관광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인천의 매력과 이야기를 담은 뛰어난 관광기념품이 발굴돼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내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세부 내용과 제출 서류는 인천광역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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