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보건복지부 A형간염백신 임상시험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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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보건복지부 A형간염백신 임상시험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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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A형간염백신 ‘GMAI-02’ 임상 개발 본격 추진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보건복지부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이 추진하는 필수예방접종 자급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전했다. 선정된 정부지원사업은 A형간염 백신 개발을 지원하며, 협약에 따른 임상과제의 총사업비는 31억 1200만 원이다.

A형간염 백신은 2015년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들어갔지만, 국내에서는 백신 원액과 완제를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전량 수입하고 있어 해외 의존도가 아주 높은 실정이다. 이에 안정적인 백신 공급망 구축과 백신 주권 확보를 위해 국산 A형간염 백신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부 역시 필수예방접종 백신에 속하는 A형간염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우수한 백신 후보물질의 신속한 임상 진입을 목표로 임상 연구를 돕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A형간염 백신 ‘GMAI-02’에 대해 면역원성 및 효력시험 자료를 확립하고 비임상 안전성 자료를 마련했으며, 2025년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확보했다. 회사는 차세대 A형간염 백신 GMAI-02의 임상시험 기관을 확정하고 2026년 하반기 임상 1상 시험에 착수한다. 이후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 2상 IND의 승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이사는 “이번 보건복지부 지원 협약을 거쳐 임상시험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임상개발을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GMAI-02가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임상개발 단계에 발을 들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과 면역반응을 면밀히 평가하고, 후속 임상을 차질 없이 진행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백신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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