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구강 상태에 따라 집중 관리 필요한 ‘관리군’과 ‘일반군’ 분류 케어
충주시가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구강 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방문 구강 관리 사업은 보건소 전문 인력이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가 ▲개별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 노쇠 예방을 위한 입체 체조 및 혀 운동기구를 활용한 혀 운동 ▲올바른 칫솔질 및 틀니 소독·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추가적인 전문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예약을 통해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내소 치료를 연계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서 간 촘촘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44건의 대상자가 의뢰되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도 구강 관리가 시급한 치매 어르신 15명을 연계 의뢰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망을 적극 활용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했다.
현재까지 총 61회의 방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어르신의 구강 상태에 따라 집중 관리가 필요한 ‘관리군’과 ‘일반군’으로 분류해 맞춤형 케어를 펼치고 있다. 특히 관리군 어르신에게는 3회 이상의 연속 방문 서비스와 유선 모니터링을 통한 집중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는 남은 사업 기간 동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사후 만족도를 점검하여 향후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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