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딸기 생산 위한 실질적인 재배기술 집중 교육
농가 기술 수준과 안정적인 소득 기반 향상 효과 기대

양산시가 지역 딸기 재배농가의 생산기술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 2026년 농업인대학 딸기과정을 마무리하고 전문농업인 44명을 배출했다. 교육생들은 딸기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제 영농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재배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익히며 농업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2026년 농업인대학 딸기과정 수료식을 열고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수료생 4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작목별 핵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농업 전문교육 과정이다.
올해 교육은 딸기를 주제로 지난 6월 19일 개강해 모두 15차례, 62시간에 걸쳐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했다. 고품질 과실 생산과 안정적인 재배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재배 과정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대응 방안을 함께 다뤄 교육생들의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수료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딸기 생육단계별 관리와 품질 향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농가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양산시는 교육 성과가 지역 딸기농가의 기술 수준 향상과 생산성 증대, 안정적인 농가소득 기반 마련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영농 일정에도 교육 전 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 딸기농가의 재배기술과 품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대학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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