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과 테헤란, 평화 협정 체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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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과 테헤란, 평화 협정 체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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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절차만 남아
- 협정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언론의 추측성 보도 자제 요청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하고도 호전적인 어조’에도 불구하고, 이란과의 협상 타결은 며칠 내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사진=SNS 활용 +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Abbas Araghchi)는 미국과의 전쟁 종식을 위 ‘양해각서’(MOU) 체결이 “이보다 더 가까워진 적은 없었다”며, “협정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언론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알자지라가 13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외무장관의 성명을 자신의 트루스소셜(TruthSocial) 플랫폼에 다시 게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해당 양해각서의 세부 내용을 국영 언론에 유출했다고 비난하며 해당 보도를 "가짜 뉴스"라고 일축한 적도 있다.

그러나 이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하고도 호전적인 어조’에도 불구하고, 이란과의 협상 타결은 며칠 내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것은 이란이 유출하는 정보를 믿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매우 화가 나 있으며, 그 정보는 실제 합의 내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그들이 사업을 같이 하기에 매우 비양심적인 사람들이며, 성실한 협상이란 있을 수 없다”면서 “그들에게 정신 차리고 빨리 행동에 나서라”고 경고했다.

불과 24시간 전만 해도 이 거래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며칠 내로 서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던 도널드 트럼프의 어조가 다소 공격적으로 들리기는 한다.

JD 밴스 부통령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것을 얻고 보호받고 있으며, 이번 협상에서 그들의 우려 사항이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란이 충족해야 할 특정 기준들이 있으며, 만약 이란이 그 목표들을 달성하면 재정적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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