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형 365어린이집 이용 증가…월평균 450명 돌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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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형 365어린이집 이용 증가…월평균 450명 돌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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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주말·공휴일 긴급보육 운영, 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해소
포항의 한 365어린이집 운영 모습
포항의 한 365어린이집 운영 모습 (사진 /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 중인 ‘포항형 365어린이집’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야간과 주말, 공휴일 등 일반 보육시설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평균 450여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형 365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의 야근과 출장, 병원 진료, 경조사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시간만큼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긴급보육 서비스다. 보육 취약시간대에도 이용이 가능해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지역 내 균형 있는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권역별로 5개 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남구에서는 이동아름별어린이집과 시립힐스테이트포항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으며, 북구에서는 포항시북구청어린이집, 시립흥해어린이집, 시립힐스테이트초곡어린이집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저출생과 맞벌이 가정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보육 기반을 강화하고 긴급 돌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호자가 갑작스럽게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 놓였을 때 보다 안정적으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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