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시설 참여 포함 저학년·고학년 부문 총 14명 수상자 선정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금곡동 REMEMBER 1910 미디어홀에서 수상작 전시 예정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2026년 장애인식 개선 포스터 공모전 ‘너와 나를 그리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되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4월 한 달간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강화 등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다함께돌봄센터와 상상누리터 등 지역 아동시설에서도 다수가 참여했다. 미술 전문가와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에서 총 1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상 기관 관계자, 심사위원, 수상자 및 가족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복지관은 선정된 14점의 작품을 오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금곡동 소재 REMEMBER 1910 미디어홀에 전시하여 어린이들이 표현한 배려와 공감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에 의미를 두었으며, 이문정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배려와 공감의 마음이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가 민간 위탁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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