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청렴소식지 매월 배포...임직원 반부패 문화 정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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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청렴소식지 매월 배포...임직원 반부패 문화 정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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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중심 콘텐츠·주요 제도 안내로 청렴 실천 기반 강화
갑질 예방부터 공직선거법 유의사항까지 매월 청렴 이슈 공유
부산항만공사가 임직원의 청렴의식 향상과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제작한 청렴소식지 (자료/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가 임직원의 청렴의식 향상과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제작한 청렴소식지를 매월 배포하며 조직 내 청렴 가치 정착에 나서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임직원이 반부패 관련 제도와 업무 과정에서 필요한 유의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자체 청렴 콘텐츠인 ‘톺아보는 청렴소식지’를 제작해 공유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톺아보다’는 “샅샅이 훑어가며 살펴보다”라는 의미를 가진 순우리말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러한 의미를 담아 직원들이 청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 콘텐츠와 주요 제도 안내 방식으로 소식지를 구성했다.

청렴소식지는 공공기관 구성원이 업무 과정에서 요구되는 윤리 기준과 반부패 제도, 행동 기준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정리해 제공하는 내부 소통 자료를 의미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청렴이라는 가치가 규정 확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조직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월 주요 청렴 이슈를 선정해 임직원과 공유하고 있다.

지난 4월호에서는 갑질 예방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다뤘다.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관행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수칙과 주요 사례를 담아 구성원들이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5월호에서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중심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와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선거 관련 상황에서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준을 알리고 법 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정도면 임직원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교육 자료를 확인하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업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와 비교하며 자신의 행동 기준을 점검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공공기관에서는 조직 신뢰 확보와 윤리경영 실천 요구가 커지면서 구성원이 쉽게 이해하고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는 청렴 콘텐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 기준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청렴 콘텐츠 발굴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의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속적인 청렴 정보 제공과 내부 소통 강화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직문화 조성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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