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교수 초빙…자살·자해 등 학교 현장 고위기 사례 기반 실질적 개입 기법 전수
인천교육청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현장 대응 체계 공고화로 학생 안전 최우선 확보”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위(Wee)센터는 자살 시도 및 반복적 자해 등 학교 현장에서 급증하는 학생 위기 사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상담 인력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트라우마 위기대응 전문가 양성 연수’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성균관대학교 외상심리건강연구소 소장이자 한국트라우마학회장인 이동훈 교수를 초빙하여 5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월 1회씩 내실 있게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위기 사례를 분석하고, 이에 기반한 실질적인 상담 및 개입 기법을 체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세부적으로는 ▲청소년 자살 행동 및 비자살성 자해 행동의 이해 ▲트라우마 상담의 최신 기법 ▲학교 현장 맞춤형 위기 개입 방향성 등을 다룬다.
특히 연수는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례 지도(슈퍼비전)를 병행해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상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위기 학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위기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통합Wee센터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