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실제 재난 상황 기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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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실제 재난 상황 기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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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로 인한 공연장 침수와 낙뢰에 따른 LPG 저장소 폭발 등 대형 복합 재난 상황 가정 진행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 / 공주시 제공)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 / 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지난 13일 아트센터 고마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제 재난 상황에 기반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로 인한 공연장 침수와 낙뢰에 따른 LPG 저장소 폭발 등 대형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시 13개 협업반을 비롯해 공주경찰서·공주소방서·육군 제3585부대 3대대 등 유관 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등 다수가 참여하여 실전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의 ‘토론 기반 훈련’과 아트센터 고마에서의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통합 연계 방식으로 추진됐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된 토론 훈련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단계별 상황 대처 방안과 기관 간 협업 대응 체계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 / 공주시 제공)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 / 공주시 제공)

동시에 아트센터 고마에서 자치안전국장 주재로 열린 현장 훈련에서는 침수 대응 자원(양수기·워터댐·차수판) 시연, 드론을 활용한 상황 관리, 주민 대피 및 인명 구조 등 실제 대응 조치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역 주민 30여 명이 대피 훈련에 참가하여 시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여 현장과 상황실 간의 유기적인 지휘 체계를 유지했고, 현장 접근이 어렵거나 붕괴 등 2차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는 드론을 집중 투입하여 고배율 영상 확인, 실종자 수색, 위험요인 분석, 진입 가능 경로 확인 등 입체적인 현장 대응 활동을 수행했다.

시는 훈련 종료 후 자체 평가 회의를 통해 확인된 미비점을 보완하여 재난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을 개선하고 실제 대응 체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송 권한대행은 “이번 훈련은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서 유관 기관과 협업 체계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한 공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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