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자치 리더십 프로그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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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자치 리더십 프로그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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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11월까지 맞춤형 현장 교육…민주적 소통·협력 리더십 키운다
강사비·교육비 전액 지원…상반기 34개교 선정 완료, 하반기 7월 추가 모집
학교로 찾아가는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모습.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학생 스스로 참여하고 결정하는 자치 문화를 확산하고, 협력적 리더십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원에 따르면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자치 리더십 프로그램’은 5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도내 68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참여 학교 34곳은 이미 선정이 완료됐으며, 하반기 대상 학교는 오는 7월 별도 공지를 통해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자치회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라포 형성과 공동체 활동 중심의 ‘어울림의 시간’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리더십을 확장하는 ‘리더십의 재발견’ △자치 실천 의지를 다지는 ‘내일을 향한 약속’ 등이다.

특히 모든 교육 과정은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경험을 쌓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넘어 실제 학교 자치 운영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에 필요한 강사 수당과 교육 물품 등 관련 비용은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전액 부담한다. 학교는 별도 예산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현장 접근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교육원 관계자는 “학교별 여건과 학생자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치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학교 자치의 주인으로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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