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유아 체험교육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아이들의 감각과 사회성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동 거리와 안전 문제로 인해 참여 기회가 제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도심 외 지역이나 소규모 유아교육기관일수록 체험교육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 현장의 불편을 줄이고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의 체험교육 이동을 지원하는 ‘아하버스’ 운영 범위를 왕복 100km까지 확대했다. 이동 지원 거리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유아교육기관이 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특히 안전 관리도 한층 강화됐다. 유아 이동 시 동승보호자가 함께 탑승하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해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호자와 교사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체험교육의 질뿐 아니라 이동 과정의 안전성까지 고려한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하버스’ 이용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한 뒤 담당자 승인을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배미란 원장은 “아하버스는 유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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