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명칭, 서해안 중심도시 정체성 확립에 가장 큰 기대
7월 1일 검단구 분구와 함께 서해구 출범 예정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3일 구 명칭 변경 관련 주민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7월 1일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새 명칭 ‘서해구’에 대한 주민 인식과 공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됐다. 만 18세 이상 서구 주민 2,000명이 참여했으며, 표본오차는 ±2.2%p(95% 신뢰수준)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3%가 ‘서해구’ 명칭을 알고 있었고, 명칭 변경에 공감한다는 응답은 66.6%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새 명칭이 서해안 중심도시로서의 정체성 확립(38.8%), 도시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23.9%),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12.7%), 주민 자긍심 강화(7.3%) 등 분야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국회 입법과 브랜딩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7월 1일 검단구 분구와 함께 서해구가 새롭게 출범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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