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월 주 2회 이상 방역취약지 집중 소독
휴대용 방역기·약품 지원, 상해보험 가입
차량방역 장비 개선으로 효율성 강화
감염병 예방·생활환경 개선 효과 기대

고성군이 하절기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방역단을 구성하며 민관 협업 기반의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에 나선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공공 중심의 하절기 방역소독에 더해 주민과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자율방역단’을 운영해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생활 밀착형 방역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자율방역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봉사단체는 오는 2월 12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성군 자율방역단은 읍·면별로 구성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과 주택 밀집지역,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공공 방역 인력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세부 지역까지 주민 참여 방역을 확대해,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불편과 감염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고성군보건소는 자율방역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단체별로 휴대용 방역소독기 2대와 방역약품을 지원하고, 방역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에도 가입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군은 하절기 차량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80도 회전형 방역소독기를 신규 구입해 노후 장비를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역 사각지대 해소와 작업 효율 개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주민들의 방역 만족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을희 고성군보건소장은 “군민의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유충 방제와 함께 주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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