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다발·야간 통행량 많은 구간 중심 집중 점검
점·소등 상태부터 제어함까지 시설 전반 확인
설 연휴 비상대책반 운영… 신속 대응 체계 유지

경남 고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야간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가로등·보안등 3000여 개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귀성객과 군민의 이동이 늘어나는 명절 기간을 대비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야간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내 도로와 마을 안길 등에 설치된 가로등·보안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화로 인한 고장이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며, 점·소등 상태 확인을 비롯해 제어함, 배선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에 설치된 가로등·보안등 약 3000여 개다.
특히 군은 그간 민원이 잦았던 지역과 야간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성영 건설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가로등·보안등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불량 시설은 신속히 조치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증가에 대비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시설 고장이나 안전 관련 민원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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