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설계–시공–운영까지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창원시 관리시스템 전면 개편
총괄관리계획·컨설팅·법제화로 효율성·투명성 확보

창원특례시가 대형 공공건축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투명성 강화를 위해 ‘공공건축사업 총괄관리 및 업무 지원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효율·갈등·예산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 완성도와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제도는 창원시의 공공시설기획과를 총괄관리부서로 지정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사업을 통합 관리·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창원시는 이를 통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기획–설계–시공–운영 전 과정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효율적 예산 집행과 시민 편익 증대를 도모한다.
창원시는 공공건축사업과 민간투자 기부채납사업 전반에 대해 다음과 같은 5대 추진 방향 ▲공공건축사업 총괄관리계획 수립 ▲사업 현황 및 자료 체계적 수집 ▲단계별 점검 및 모니터링 강화 ▲신규사업 사전 컨설팅 및 공무원 역량교육 확대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법제화 추진등을 수립했다.
특히, 2025년 4분기부터는 사업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가동해 공공건축 현황조사 및 제도 정비를 병행한다.
2026년 1분기에는 총공사비 20억 원 이상 사업을 집중 점검하며, 공정별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관리대상 주요 사업 (총 28건/약 2122억 원 규모)은 ▲청사분야(4건) 마산회원소방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충무동 행정복지센터, 합성2동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행정시설▲복지분야(8건) 진동리 보훈문화관, 명동2·정병산 경로당, 상복공원 제3봉안당, 시립노인주간보호센터, 합성2동·서촌7구 경로당, 상남어린이집 리모델링 생활복지▲문화분야(5건) 진해 동부권 생활문화센터, 청소년 복합놀이문화공간, 성산아트홀 공연장 개선, 진해박물관 내진보강, 내서도서관 문화시설 ▲체육분야(11건) 창원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 마산야구센터, 서원곡씨름장▲파크골프장 4개소, 진해중부 다목적 체육시설 등 시설개선, 진해중부지역 다목적 체육시설이다.
이종덕 도시공공개발국장은 “공공건축사업 총괄관리를 통해 사업별 갈등과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제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진행 중인 모든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공공건축 PM제도 도입: 민간전문가 상시 자문체계구축,디지털통합관리시스템(BIM·DB화)으로 실시간 사업관리, 성과평가 및 피드백 제도화로 투명한 사후관리 정착에 중점 운영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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