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콩쿠르, 국제음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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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콩쿠르, 국제음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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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콩쿠르, 차이콥스키

제주국제관악콩쿠르가 유네스코(UNESCO)산하기구인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에 가입하게 되어 대회의 위상은 물론 제주브랜드를 높이게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이하 국제연맹)이 최근 호주멜버른에서 열린 2009년도 총회에서 2005년부터 3차례 도전해온 제주국제관악콩쿠르대회의 가입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국제연맹에 가입되면 공식기구를 통하여 전 세계적으로 대회가 홍보되어 콩쿠르에 수준높은 음악인들의 더욱 많이 참여가 예상됨에 대회의 질적수준을 크게 높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병역법상 연맹에 가입한 콩쿠르의 1, 2위 입상자에게 병역특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제주국제관악콩쿠르대회는 제주국제관악제가 차세대 세계관악을 이끌 젊은 관악인들을 발굴하기 위하여 짝수해에 열리는 행사로 전문앙상블축제와 함께 2008년까지 5회째 진행되었다.

그 동안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심사위원 선정, 결선대회 시 오케스트라 협연 등 국제연맹가입 기준에 맞도록 노력하여 왔으며, 2008년 10월 국제연맹 부총재(빌 포레스트)가 현장점검 및 준비상황, 추진상황을 체크하기 위하여 방문한 바 있다.

국제연맹은 1957년 세계문화예술발전에 관련하여 후진양성을 위한 교육적인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고,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폴란드 쇼팽 피아노 콩쿠르 등 전 세계 120여개 콩쿠르가 가입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가 2007년 처음으로 가입되었고 이번에 제주국제관악콩쿠르가 서울국제음악콩쿠르와 함께 2번째로 가입하게 되었다.

한편, 제주국제콩코르대회는 여타 대회와는 다르게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금관악기 전부분(호른, 트럼펫, 테너트럼본, 베이스트롬본, 유포니움, 튜바, 금관5중주 등 7개부분)에 걸쳐 치러지는 최대의 경연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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