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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WC 아시아, 종목별 해외 참가

신 문화와 소통하는 아시아 최대 게임문화 축제인 ‘2009 천안 국제 e-Sports 문화축제’의 해외 참가 선수가 최종 결정됐다.

4월 15일, 천안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천안 유관순 체육관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2009 천안 국제 e-Sports 문화축제의 해외 참가 선수를 종목별로 선발하여 발표했다.

스타크래프트 종목은 대륙 별 예선을 통해 대륙대표를 선발했다.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5일까지 아시아, 유럽, 미주 대륙에서 총 300여명이 예선에 참가하여 각각 쟝 밍루(Super, 중국), 크루프닉 올렉시(White-Ra, 우크라이나), 필즈 그랙(IdrA, 미국)이 선발되어 대륙대표로 나선다. 한국 대표는 시드 배정을 통해 국내 여성랭킹 1위인 STX 소울의 서지수 선수를 선발됐다. ‘여제 테란’ 서지수 선수는 세계 무대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워크래프트III(이하 워3) 종목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의 중국의 강호 리 샤오펑(Sky, 중국), 영원한 한국 워3의 맞수 마뉴엘 쉔카이젠(Grubby, 네덜란드)를 포함하여 유안 메를로(ToD, 프랑스), 황시앙(TH000, 중국) 등 12명의 선수들이 선발되었다.

카운터스트라이크1.6 종목은 월드스타들이 총출동하여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 예상된다. 세계 랭킹 1위팀인 mTw(덴마크), 2위의 SK-Gaming(스웨덴), 3위의 Mousesports(독일), 4위의 Fnatic(스웨덴)을 비롯하여, 미대륙 랭킹 1위인 EG(미국), 중국 랭킹1위 wNv(중국), 일본 랭킹 1위Speeder(일본) 등 12개 팀이 선발되었다.

국산 종목으로 채택된 스페셜포스는 5개 국가 예선을 걸쳐 최종 6개 팀을, 피파온라인2는 조직위 추천 및 아시아 서비스 국가 예선을 걸쳐 6명을 선발하여 4월 19일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 최강의 해외 선수들과 맞붙을 한국 대표는 4월 19일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1차 오프라인 예선과 5월 2일부터 3일까지 최종 한국 대표 선발전과 시드 배정을 통해 선발된다.

국내 선수단을 포함하여,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약 543명이 참가하는 천안 국제 e-Sports 문화축제는 e스포츠 월드컵의 위상으로 전세계 1억 명의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천안 국제 e-Sports 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www.cec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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