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 모어비전 첫 아이돌 데뷔 준비 중이며 실력과 진정성 가치 강조

가수 박재범이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함께한 특별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한 이번 촬영은 ‘GUCCI TOGETHER’(구찌 투게더, 구찌와 함께)라는 테마 아래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됐다. 박재범은 평소 카메라를 부담스러워하던 부모님을 설득해 동행했으며, 이를 통해 가족과 유럽 여행을 떠나고 싶었던 오랜 염원을 이뤘다.
화보 속 박재범은 구찌 2025 프리폴 컬렉션을 소화하며 절제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아버지는 여유로운 태도를, 어머니는 현장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어색하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박재범은 인터뷰를 통해 "실패를 빠르게 인정하는 것이 스스로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일이 잘되지 않았을 때도 현실을 직시하고 다음을 준비하는 것이 성장의 과정임을 강조했다.
현재 그는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모어비전’의 첫 아이돌 그룹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재범은 신인 그룹의 핵심 가치로 ‘실력’과 ‘진정성’을 꼽으며, 무대 위에서 억지스럽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제작자를 넘어 아티스트로서 쌓아온 철학을 후배 양성에도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는 셈이다.
솔로 가수는 물론 힙합 레이블 AOMG와 하이어뮤직의 수장을 역임했던 박재범은 한국 힙합 신의 대중화와 글로벌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 주류와 비주류를 넘나드는 유연한 행보를 보여온 그는 이번 가족 캠페인을 통해 인간 박재범으로서의 따뜻한 면모까지 드러내며 대중의 호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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