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에서 윤동주까지, 문학이 흐르는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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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에서 윤동주까지, 문학이 흐르는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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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 완간 3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동시대를 살았던 박경리 작가와 윤동주 시인을 기념하는 행사가 원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원주 문학 축제’는 윤동주 시인 기념사업을 주도해 온 김성연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2001년부터 이어온 기존 윤동주 백일장을 원주문화재단∙연세예술원이 협업하여 확대된 문화행사로 기획했다.

8월 1일(목) 오후 7시 30분 박경리 문학공원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작품 ‘시 낭송’과 ‘시와 음악이 흐르는 밤’ 전야제 공연이 열린다.

8월 2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윤동주 시인을 주제로 한 ‘어린이 문학캠프’(VR체험 등)이 진행되며, 오후 2시 30분 조병수 건축학 교수의 ‘인문학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별 헤는 밤의 선율’ 윤동주 콘서트에서는 팝페라 가수 존노와 연세예술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여름날의 원주를 문학이 흐르는 도시로 만든다.

원주문화재단 박창호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인천 중구에 소재한 한국근대문학관을 방문하여 김락기 관장과 면담하며 원주지역 문학콘텐츠 기반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절실함을 느꼈다”며, “이번 문학축제를 통해 문화 창작의 원류인 문학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원주문화재단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는 지역 문화자원인 박경리 작가, 박건호 작사가 등 원주 문학 콘텐츠를 통한 지속적인 문화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해, 이번 10월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문학을 테마로 한 클래식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원주 문학 축제’는 무료이며,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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