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솟는 동해 바다, 추억을 담는 겨울 달빛 산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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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솟는 동해 바다, 추억을 담는 겨울 달빛 산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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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2006년 마지막 ‘동해안 달맞이 영덕 야간 산행’

^^^▲ 창포풍력소 해질녁 풍경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영덕군이 체험관광상품으로 내 놓은 ‘동해안 달맞이 영덕 야간 산행’이 오는 11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30분에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름날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농사를 점치던 세시풍습을 접목시킨 것이 오늘의 동해안 달맞이 영덕 야간 산행.

코스는, 창포초등학교를 출발해 풍력발전단지 일원을 거쳐 윤선도 시비를, 다시 헬기장을 지나 창포 물양장까지 총6km로의 구간인 3시간 정도 산행이다.

동해바다에 솟는 보름달과 오징어 집어 등 이 해변 해맞이공원과 어우러져 야간 체험관광 묘미를 극대화 시킨 프로그램이 더불어 진행된다.

지난 3월부터 매월 음력 보름을 전후한 토요일 오후 일몰시간에 맞추어 개최되었고, 올해로 벌써 9번째를 맞는 산행에는 현재까지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 1만8천여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연인과 가족단위 참여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마지막인 금번 산행에는 추억의 뻥튀기 시연과 시식, 산 정상에서 듣는 시낭송과 경음악, 고산윤선도 시비 답사, 서라벌 풍물단의 국악 공연과 국악 배우기, 특산물 추첨, 동해바다를 환하게 밝히는 오징어 집어의 보름달 같은 등 연출,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창포리 물양장에서의 해산물 시식과 특산물장터 운영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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