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 그냥 떠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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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그냥 떠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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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리기 쉬운 안전상식

가을산은 등산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산을 찾게 만든다. 그러나 아름다운 가을산에 취해 자칫하면 위험을 당할 수도 있다. 스킨스쿠버에게 산소통점검은 필수이고, 공사장에서는 안전장비 점검이 필수이듯이 가을산행을 하기 전에 점검할 유의 할 점이 반듯이 있다.

그러나 어디서 부터 어떻게 준비하고 점검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이런 점에 반드시 유의하자.

첫째로 아침에 일찍 출발하고 해지기전에 일찍 하산 하는게 좋다. 여름과 달리 가을에는 낮시간이 짧아진다. 그러므로 일찍 출발해서 아직 날이 밝을때 하산하는 것이 안전하다. 대부분의 조난사고는 늦게 하산하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산행하기 전날 완벽한 준비를 해서 일찍 산행을 시작하는 것을 잊지 말자.

두번째로는 철저한 보온대책이 필요하다.가을은 일교차가 심하다. 때문에 환절기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꽤 많을 것이다. 산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날씨가 좋을때는 그야말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지만 막상 날씨가 궂어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다.

갑작스런 비나 바람이 분다면 기온은 급강하하면 산행을 하면서 땀을 흘리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방수의나 방풍의를 꼭 챙겨야 한다. 산을 오르다 보면 체온이 상슴함에 따라 겉옷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이점은 꼭 유의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비상식품과 랜턴, 그리고 침착함을 준비해야 하겠다. 산행을 할때는 반드시 쵸컬릿이나 사탕같은 고열량, 고단백한 식품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따뜻한 차나 음료도 가져갈 수 있다면 좋겠다. 이밖에도 낮이 짧기 때문에 헤드랜턴이나 손전등도 꼭 필요하며 예비전구나 배터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함을 잃지 않는 것이다.침착함을 잃는다면 앞에 알고 있던 내용을 까맣게 잃어버리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이럴 경우가 가장 위험하다. 최대한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있다.

자 이제 떠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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