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렬 PD 11일만에 출근 "싸움은 이제부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문형렬 PD 11일만에 출근 "싸움은 이제부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종합편, 5월2일 '제3의 카드' 공개

방송 불가 결정에 불복, 지난 3일 오후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자신이 제작한 줄기세포 관련 프로그램 일부를 인터넷에 공개했던 KBS 추적 60분 문형렬 PD가 11일만에 여의도 KBS에 출근했다.

문형렬 PD는 14일 오전 9시10분쯤 노타이 차림으로 여의도 KBS신관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에게 "싸움은 이제부터"란 간단한 각오만 밝힌 뒤 출근했다.

문 PD는 출근에 앞서 지난 13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 공개를 통해 왜 이 프로그램이 방영되야 하는지, 누가 잘못했는지에 대한 국민들의 판단이 섰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젠 공공의 이익을 사욕 때문에 묵살하면서 공영방송인 KBS를 국민으로 부터 격리시키고 있는 KBS일부 경영진과 싸우기 위해 내일 오전 9시 KBS에 정식출근하겠다"고 밝혔다.

^^^▲ 추적 60분 동영상
ⓒ 뉴스타운 김병구^^^
28일 종합편, 5월2일 '제3의 카드' 공개

문PD는 또 "내가 KBS에 복귀하더라도 추적60분의 나머지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도록 조치를 취해놓았다"며 "18일 저녁 7시 두번째 영상물(새튼, 황우석의 특허 누가 유리하나)에 이어 21일 저녁 7시 세 번째 영상물( NT-1의 진위공방), 그리고 25일 저녁 7시 네 번째 영상물(새튼의 특허도용의혹의 대상이 된 SCNT는 무엇이며 생명공학선진국 미국에서 어떻게 평가되나)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했다.

또, 문 PD는 28일에 스튜디오 녹화분을 포함한 종합편(60분물)을 인터넷을 통해 방영하는데 이어 5월 2일 저녁7시엔 ‘제3의 카드’를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문 PD는 지난 7일 KBS에 의해 시사정보팀에서 프로그램 전략기획팀으로 대기발령을 받았으며 KBS는 자체 제작 영상물의 무단 유포, 무단 결근 등의 이유로 징계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당당 2006-04-15 18:02:42
그래요 이제 진실을 좀 앞시다.
국민은 알고 있는데 언론이 바른말을 하지 않고 있으니...
이제 정정당당한 언론이 됩시다.


환경이 2006-05-09 19:51:20
언론이 언로를 막고 국민들을 기만 합니다 KBS방송국 게시판에
국민들이 아우성 칩니다 지금이 군사독재 시절보다 더욱 언론독재
민주주의 어디 갔나요? 노조도 자기네들 밥그릇 싸움에 이용하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