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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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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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가 경기도 공모사업에 신청한 ‘2017년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에 인창동 인창초등학교 주변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연령과 성별, 장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혼잡하고 불법주차 차량이 많아 보행환경이 좋지 않고 어린이 교통사고가 우려되며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리시 인창초등학교 주변이다.

시는 이 지역을 유니버설 디자인 기법을 도입해 어린이,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안전대처가 미흡한 보행자를 배려하는 한편 지역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한 결과 유니버설 디자인 선정에까지 이르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총 공사비 5억 원 중 도비 30%를 보조받아 안전한 통학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주요 사업 내용은 차량 속도를 줄이기 위한‘차로폭 좁힘’반영, 눈에 쉽게 띄도록 설계된 통학로 ‘인지향상 디자인’ 적용, 보도와 높이가 같은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노면 요철포장’ 등이다.

백경현 시장은 “유니버설디자인 전문가와 해당 지역주민 및 녹색어머니회, 인창초등학교, 구리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구리시에서 시행하는 최초의 유니버설 디자인 시범사업의 우수사례로 발전시키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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