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벌 때문에 영국 여객기 긴급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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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벌 때문에 영국 여객기 긴급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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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무사 착륙, 승객 안전

▲ 한 승객은 회사이름에 들어 있는 비(be)와 벌(bee)를 엮어서 “언 ‘비’ 리버블(unbelievable : 믿을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뉴스타운

영국 항공사인 ‘플라이비(Flybe Airline)’의 사우스햄턴(Southampton) 발 아일랜드 더블린 (Dublin)행 여객기(BE 384)가 기체 외부의 기기에 벌 한 마리가 침입했다며 긴급 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영국의 비비시(BBC)방송이 10일 보도했다.

여객기가 이륙 직후 승무원이 기술적인 문제(technical issue)를 발견, 사우스햄턴으로 긴급 회항하게 된 것이다.

여객기는 공항에 무사하게 착륙은 했지만 이 벌 한 마리 때문에 2시간이나 지연이 되는 소동을 벌이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 같은 사태에 대해 한 승객은 회사이름에 들어 있는  비(be)와 벌(비, bee)를 엮어서 “언 ‘비’ 리버블(unbelievable : 믿을 수 없다)”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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