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터넷 다운, 오바마 대통령 "전쟁행위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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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터넷 다운, 오바마 대통령 "전쟁행위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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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터넷 다운 소식에 오바마 대통령 과거 발언 눈길

▲ 북한 인터넷 다운 (사진: YTN 방송 캡처) ⓒ뉴스타운
북한의 인터넷이 완전히 다운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외신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사건 주체로 지목된 북한 인터넷이 완전히 다운된 것 같다고 인터넷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번 북한 인터넷 다운 사태가 지난 주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의 '소니 해킹' 사건을 겨냥하며 "비례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공언한 직후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을 눈여겨 보고 있다.

미국의 한 인터넷 실행 관리업체 소장 더그 마도리는 북한의 인터넷에 대해 "지난 19일 밤부터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다 전적으로 단절돼 있다"고 밝혔다.

더그 마도리 소장은 현재 북한 인터넷 상황이 인터넷 네트워크에서 데이터의 전달을 촉진하는 중계장치인 '라우터'가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았을 때와 같은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1일 오바마 대통령은 한 방송매체에 출연해 "이번 사안은 전쟁행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대신 아주 값비싼 대가를 치른 반달리즘"이라고 규정한 바 있다.

북한 인터넷 다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 인터넷 다운, 설마 미국이?", "북한 인터넷 다운, 의미심장하네", "북한 인터넷 다운,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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