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두는 어혈(瘀血)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병증 들이라고 할 수 있다.
어혈이란 타박상으로 인해 내출혈이 생겼거나,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혈액과 조직액 등이 체내에 몰려서 병리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과로나 스트레스도 어혈을 유발시키는 중요 인자 중 하나.
대체로 피가 맑지 못하고 끈끈해 지면서 담(痰)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중풍이나 종양,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유발하기도.
부위에 따라 어혈이 머리에 몰릴 때는 현기증과 두통, 편두통, 메슥거림이 나타나고, 가슴에 정체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고 잠을 못 이루기도하며, 소화 장애가 생긴다. 또 어깨나 등에 어혈이 몰리면 어깨가 결리고, 팔이 쑤시면서 저리거나, 시리기도 하며, 허리에 어혈이 있으면 요통과 하지 방산통, 하지 냉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자궁에 어혈이 많아지면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생리혈이 뭉쳐서 덩어리처럼 배출되기도 하며, 하혈의 주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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