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소형차 생산 일본에서 프랑스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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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소형차 생산 일본에서 프랑스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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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강세에 따른 채산성 악화 회피 목적

 
도요타자동차는 22일 북미용 소형차 ‘야리스(Yaris : 일본 이름 비츠, Vitz)’ 생산을 내년 5월부터 일본에서 프랑스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현재 기록적인 엔화 강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환율에 좌우되지 않는 상황을 구축할 필요성이 크게 대두돼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1달러=80엔 전후의 엔화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에서 수출할수록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어 프랑스로 생산거점을 옮겨 채산성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북미용 제품인 야리스는 도요타자동차의 그룹회사인 일본 아이치현 오부시(愛知県大府市)에 있는 도요타(豊田)자동직기 나가쿠사(長草)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도요타자동차는 올 들어 북미용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하이랜더(Highlander)’ 생산을 일본 국내에서 미국으로 옮길 것을 발표하는 등 생산 거점을 해외로 옮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비슷한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자동차는 향후 생산거점을 옮기는데 따른 감산분은 다른 차종 생산으로 충당해 “생산 대수를 유지”할 방침이다.

프랑스 빌랑시엔(Valenciennes)공장으로 옮기는 생산 대수는 일부 스포츠 모델을 제외한 연간 2만 5천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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