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의 뜻 놓고 ‘신세계 VS 메뚜기’ 논쟁 (?)
2일 한나라당의 새 당 이름이 ‘새누리당’으로 확정돼 오는 13일 전당대회 수임기구인 전국위원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제 ‘굿 바이 한나라, 웰컴 투 새누리’로 변경 되면서 한나라당 간판은 14년 3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2일 한나라당의 새 당 이름이 '새누리당'으로 확정됐다는 뉴스가 보도되자 누린꾼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다.
한 누리꾼은 “당명 아주 만족 하고 좋아요, 주변사람들 괜찮다고 하던데,,, 반대 하는 사람들은 남 이야기하기 좋아 하는 사람들 그리고 남 잘되는 것 싫어하는 사람들 아닐까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변화를 이끌어주길 기대한다. 새 이름에 먹칠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글도, 그리고 ”새로운 당 명으로 새로운 희망 을 기대합니다 잘 지켜 볼랍니다 부지런히 뛰어 서민경제 에 주름을 활짝 펴주시오“라고 기대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비판적인 의견도 적지 않다. 비판적인 한 누리꾼은 “새 옷을 입는 다구요! 나는 새 당이라구요. 차라리 동물당이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ㅋㅋㅋ, 더 이상 국민들을 속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또 일부는 ‘새로 기득권을 누리겠다는 건가?’라며 비아냥거리기도 하고, 한 누리꾼은 꽤나 연구한 것처럼 “ '누리'가 세상이란 뜻도 있지만, 누리는 메뚜기의 일종입니다. 몸길이 5cm 정도이고. 몸빛은 녹색 또는 갈색으로, 비황(飛蝗)이라 부르는 군집성(群集性)의 것은 농작물에 큰 해를 입힙니다. 쥐 세상이 가니, 메뚜기 세상을 만든다고 하는 모양이죠 ! 좀 몸짓불린 커다란 메뚜기당이네요 !”라며 비호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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