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외무성, 독도 음악회 무례하게 중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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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무성, 독도 음악회 무례하게 중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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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 100여 명 참석 음악회 열린다

 
   
  ▲ 한국 땅 독도에 설치된 우체통 ⓒ 뉴스타운  
 

일본 외무성은 9일 일본과 한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독도에서 한국 국회의원이 11일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개최 중지를 한국 정부에 요청해왔다고 교도통신이 9일 보도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자국 영토라며 억지를 부리는 일본이 이번 음악회 개최까지 중지 요청을 하는 무례하고도 터무니없는 주장에 한국인들이 분노를 더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9일 열린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에서 외무성 담당자가 “한국 외교통상부에 독도(일본인들은 ‘다케시마’라 주장)에 관한 일본의 입장을 전하고 중지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독도 음악회는 초당파 한국 국회의원들로 이뤄진 ‘독도를 지키는 국회의원 모임’이 주최하고, 음악회에는 관현악단이 초청되고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것을 알리고 해양경찰청 경비대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라고 일본 자민당과 외무성은 보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 독도 음악회는 11일 오후 2시 독도를 지키는 국회의원 모임 국회의원 8명을 포함 1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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