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쓰가무시병 동반 의심, 12개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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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쓰가무시병을 전염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진드기중국의 12개성에서 33명이 사망해 공포의 진드기로 변했다.^^^ | ||
10일 런민왕(人民網)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12개 성(省)에서 진드기에 물려 3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방역당국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현재 사망자가 발생한 성시는 허난(河南), 후베이(湖北), 산둥(山東), 헤이룽장(黑龍江), 네이멍구(內蒙古),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톈진(天津), 하이난(海南), 쓰촨(四川), 윈난(雲南), 장쑤(江蘇)성 등으로 밝혀졌다.
사망 피해자들은 대부분 산간지역이나 물이 풍부한 곳에서 거주했으며, 40도 고열과 혈소판 감소에 피가 섞인 가래를 토하면서 심한 기침이 나고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였다고 중국 방역당국은 발표했다.
잠복기는 1~2주이며, 5월과 8월 사이에 주로 발생했다. 감염환자의 연령은 40~70세였다. 문제의 진드기는 식물이나 풀, 나뭇잎 뒷면에 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은 경우에도 대부분 시설이 열악한 농촌지역이라 감기나 뇌염 증세로 오진하는 사례까지 잦아 사망피해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진드기 사망사고는 진드기를 통해 옮겨지는 오리엔티아 쓰쓰가무시균에 감염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중국 의료계 일각에서는 보고되지 않은 변종이 괴병(怪炳)을 일으키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하고 있어 사태는 더욱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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