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釣魚島갈등 격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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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釣魚島갈등 격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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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규탄시위에 섬 상륙 시위 경고

^^^▲ 베이징 일본대사관 앞 중국단체의 반일 시위대"일본은 '댜오위다오'에서 나가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일본 순찰선의 중국어선 나포로 촉발된 댜오위다오(釣魚島) 사태 직후 중국의 반일감정이 격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9일 중국 신화통신은 외교부 장유(姜瑜) 대변인을 인용, "일본은 사태의 엄숙성과 엄중성을 직시하고 즉시 무조건 중국어선을 풀어 주라. 그렇지 않을 경우 상황은 더욱 악화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중국망(中國網) 등 다른 매체들도 역시 장유 대변인을 인용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 영토이며, 일본의 행위는 황당한 일이다"라고 9일 보도했다.

한편 중국 외교부 쑹타오(宋濤) 부부장은 니와 우이치로(丹羽宇一郞) 중국 주재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강력 항의했다고 신화통신이 9일 전했다.

또한 중국의 비승인 사회단체인 '댜오위다오 보존 중국연맹'의 회원 40여명이 8일 베이징 주중 일본대사관 앞에서 30여분간 일본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 시위대는 확성기를 통해 중국 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을 크게 튼 채 "일본은 댜오위다오에서 나가라!"는 구호를 적은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쳤다.

중국은 외국 공관 인근에서의 시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런 점으로도 이번 시위가 중국 정부의 묵시적 지지 아래 이루어진 것임을 짐작케 한다고 9일 연합뉴스는 전했다..

'댜오위다오 보존 중국연맹'의 한 간부는 "일본의 행위는 일종의 도발이므로 즉각 사과하고 손해를 배상하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렇지 않을 경우 국경절인 다음달 1∼7일 사이에 댜오위다오 상륙을 시도하겠다"고 경고했다.

특히 타이완의 시민단체인 '댜오위다오 보존운동 연맹'(保釣)이 지금까지 여러 차례 댜오위다오 상륙을 시도해 온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중국과 타이완 양국 단체들의 공조 상륙 시위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향후 사태의 악화일로가 예상된다.

지난 7일 오전 7시 일본 해상보안청은 센가쿠 열도의 구바지마(久場島)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을 불법어로 행위로 간주, 경고 후 순찰선 2척으로 접근을 시도했다가 거부당하자 추적해 나포, 오키나와로 이송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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