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수지진 합동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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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후수습 진행하며 구조는 계속

^^^▲ 지진희생자 합동장례식100여명의 티베트 라마승들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지진 발생 닷새 째인 18일 오전 10시께 중국 칭하이성 위수(玉樹)티베트자치주 위수현에서는 그 동안 사원에 안치해 온 사망자 유해를 화장하는 합동장례식을 치렀다. 유가족들의 애도와 눈물속에 1천여명의 시신이 불태워지고 수 백명의 라마 승려들이 진언을 독송하면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18일 오전 현재 사망자 수는 1천484명, 실종자는 312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참혹한 천재지변 사태는 이렇게 수습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혹시 모를 생존자에 대한 추가 구조작업도 계속되고 있다.

한편 위수현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고향으로 알려지면서 달라이 라마가 참사 현장을 방문하기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그곳에 직접 가서 그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성사 여부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한편 이번 지진 사망자에 대해서는 스촨지진 때와 같은 수준인 당초 5천 위안에서 크게 높여 8천 위안(약 140만원)이 지급될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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