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조치, 진실규명인가 사건은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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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조치, 진실규명인가 사건은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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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달려가야 할 지휘관들을 청와대에 꽁꽁 묶어 두었다

^^^▲ 청와대 국가위기상황센터에서 천안함 수색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정말로 진실을 밝히고, 보다 많은 생명을 빨리 구하려 했다면 대통령은 사고보고를 접한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현장에 CP(지휘부)를 차려놓고, 국가의 관심과 국가의 모든 자원을 일시에 현장으로 유도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가용한 모든 자원이 즉시 TOT(Time On Target) 형식으로 현장에 이미 동원돼 있을 것이다. 지금처럼 만만디로 가용자원을 오늘 하나, 내일 하나, 생각나는 대로 하나씩 동원하는 한심한 형태로 현장으로 투입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만일 대통령이 사건을 은폐하고 조작하려했다면 대통령은 현장으로 달려가야 할 지휘관들을 청와대로 불러 그들의 발을 꽁꽁 묶어 버렸을 것이다. 대통령의 말은 비서관을 통해 식상할 정도로 반복 전달됐다. “대통령께서는 생존자를 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진실을 규명하라 하셨습니다.” 이런 말을 녹음시켜 반복 보도케 해놓고 정작 대통령께서는 현장으로 향해야 할 모든 관심과 노력과 자원을 청와대에 꽁꽁 묶어 놓았다. 현장으로 달려가야 할 지휘관들을 청와대에 꽁꽁 묶어 두었다. 현장 지휘를 해야 할 국방장관이 현장을 모르고 군사상식을 알 기회를 상실하여 헛소리를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이번 사건 처리과정을 보니 청와대나 국방부나 다 위태 위태한 어린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는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 한국의 국방장관도 럼즈필드 정도의 중량급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북한은 중량급이 군을 지휘하고, 한국은 신뢰가 가지 않는 함량미달의 애송이들이 지휘하고 있는 것도 불안하기 이를 데 없는 데다가 그것도 모자라 미국으로부터 전작권까지 인수받겠다 고집할 정도로 앉을 자리 설 자리 구분조차 하지못하니 참으로 불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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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2010-03-31 12:30:15
미국은 과거에도 북한의 도발로 남북 간 긴장이 격화됐을 때 한국을 자제시키고 북한의 외교적 후퇴를 끌어내 사태를 일단락 짓는 ‘출구전략’을 구사한 전례가 많다. 1967년 1월 19일 한국의 당포함(56함)이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북한의 해안포 공격으로 침몰해 39명의 해군 장병들이 전사했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북한에 응분의 군사조치를 취할 것을 주장했으나 미국이 한국군의 단독 행동을 제지하면서 실현되지 않았다. 이듬해 터진 1·21 사태와 푸에블로호 납치, 1983년 10월 아웅산 폭파 사건 때도 한국은 대북 보복 조치를 주장했지만 미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북한에 외교적 압박으로 대응한 바 있다. -중앙일보 기사 중-

이명박은 북한 눈치 미국 눈치 보느라
국민의 희생을 강요하는군요

무명 2010-03-31 12:14:45
전문 지식없는 국민들 입장에서도 군과 정부의 대처방식에 답답하고 속이 터집니다

사고 나자 말자 조선회사 크레인이 출발해야하는데 함미를 찾은 후에 출발시키는 우둔함에 한대 때려주고싶습니다

함미를 아직도 못찾았다면 크레인은 아직도 출발하지않았을것입니다

함수는 사고 뒷날까지 하루종일 수면 위에 떠있었는데도 왜 부표부터 설치하지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함미가 4~5 키로 떠내려갔다고 수차례 말하더니 민간어선이 4백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는게 말이됩니까

국민세금이 무능한 지휘관들 잇속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군을 믿을수없으니 국민은 불안하기 짝이없습니다

익명 2010-03-31 08:31:00
한심한 대통령!!
침몰 사고구조작업을 보면서 속이 터지고 천불이 났다.
장병들을 구하는 것이 아니고 장난치고 있는 것 같았다.
함미를 어선들이 찾는 어처구니 없는 상항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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