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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 ||
그 동안 세종시 관련 박근혜의 “원안 +알파” 소신발언과 관련해서 온라인 인터넷에서는 벌써부터 논객(?)들이 발 벗고 나서서 이명박 정부 출범이래 박근혜의 발언과 독자행보에 대한 비난을 줄줄이 엮어가며 ‘박근혜 씹기’가 유행처럼 번지더니 급기야는 鄭某, 鄭某, 金某 등 MB계 의원들이 야구에서 계투하듯, 육상에서 릴레이 하듯 박근혜 때리기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세종시 원안추진과 수정안 채택여부는 여야 정치권의 문제이자 한나라당 내 친이 친박 계파 이해가 결부된 문제이기 때문에 (내용도 모르면서) 섣불리 콩이야 팥이야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나 방식이 “옳으냐? 그르냐?”는 나름의 기준과 관점을 가지고 따져 볼 만하다고 본다.
그런데, 조직과 힘, 자금과 정보를 ‘독점’ 하고 있는 집권세력이 가진 것이라고는 국민적 인기 밖에 없는 비판자나 반대진영에 무차별 전 방위 공격을 가한다는 것은 아무리 보아도 “아름답거나 정의롭게” 비치지를 않는다.
속어에 폭력세계에서 조직에 밉보인 특정인이 집단폭행이나 뭇매를 맞는 것을 가리켜 [다구리]라고 하는 것이 있는 데, 통상 다구리가 행해지는 데에는 윗선에서 다구리의 대상을 찍으면, 똘마니라고 하는 행동대원들이 폭행대상에게 담요를 뒤집어 씌우고 발길질과 주먹질은 물론 몽둥이찜질까지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바 작금의 모습에서 저급한 ‘다구리’를 연상케 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倭 말에 다중(多衆)이 약자를 집단적으로 따돌리고 괴롭히는 이지메(いじめ) 즉 ‘집단 괴롭힘’ 이라는 말처럼 주로 親李성향의 명사(?)와 논객이 방송출연, 강연회, 언론기고 등을 통해 反朴이슈를 확산 시키고 네티즌을 조직적으로 동원, ‘인터넷 댓글전쟁’을 통해서 비애국자 낙인을 찍고 惡으로 매도하는 이지메가 행해진지도 제법 오래됐다고 본다.
박근혜가 아무리 대중적 인기가 높다고 할지라도 옳고 그름의 시비(是非)와 비판에서 성역이 될 수는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된다. 잘못이 있으면 뭇매도 맞고 집단 성토도 각오해야 한다. 그러나 약자라고 해서 “배후가 있는 이지메나 악의가 있는 다구리”는 비단 박근혜 뿐만 아니라 누구를 대상으로 삼건 간에 있어서는 안 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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