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휴지·주방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 전달
남양주시복지재단 통해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 지원

남양주시 직원들이 공무국외출장 과정에서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남양주시는 소속 직원들의 공무국외출장으로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로 마련한 생활용품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용처가 제한적인 소액 잔여 마일리지와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활용해 공적 자원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보유한 직원들에게 마일리지 활용을 독려했고, 직원들은 보유 마일리지로 치약과 휴지, 주방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해 기부에 동참했다.
일부 직원은 공적 항공마일리지만으로 물품 구매가 어려운 경우 개인 항공마일리지를 추가로 사용해 기부에 참여했다.
전달된 물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효기간 만료 등으로 소멸할 수 있는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환원하고자 이번 나눔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적 자원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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