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청소년 참여기구, 서울서 리더십과 사회참여 역량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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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청소년 참여기구, 서울서 리더십과 사회참여 역량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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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 정책과 역사 현장 직접 탐방
국회의사당 견학과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
민주시민 소양 높이고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
2026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사진 양산시 제공
2026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사진 양산시 제공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이 서울의 정책·문화·역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사회참여 역량을 높였다. 청소년들은 국회의사당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을 방문하고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책임감과 견문을 넓혔다.

이번 리더십 워크숍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원에서 진행됐다. 제11대 양산시청소년의회와 제22기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제15기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제22기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롯데월드를 찾아 문화체험 활동을 즐기며 참여기구 위원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였다. 이튿날 오전에는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민주주의의 가치와 국회의 역할, 입법 절차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오후 일정은 참여기구의 특성에 따라 나눠 진행됐다.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운영위원들과 교류하고 활동을 알리는 짧은 영상을 함께 제작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의회 위원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봤다.

참가자들은 이후 명동거리를 탐방하고 YT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서울 전경을 둘러보며 둘째 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와 근현대사의 아픔을 되새기며 올바른 역사 인식을 다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국회 본회의장과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하면서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며 “양산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참여기구 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의 소양을 갖추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주체적인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사회참여 역량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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