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미국 조직재생 패치 특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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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미국 조직재생 패치 특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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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조직 기반 맞춤형 재생 플랫폼 기술 보호 강화

로킷헬스케어가 미국에서 자가 조직 기반 조직재생 패치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 결정을 확보하며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 회사는 이번 특허를 통해 당뇨발과 만성창상 등 피부재생 분야에서 맞춤형 재생의료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의 글로벌 확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특허 명칭은 ‘메서드 오브 매뉴팩처링 어 티슈 리제너레이션 패치(Method of Manufacturing a Tissue Regeneration Patch·조직재생 패치 제조 방법)’다. 환자 본인의 지방 유래 조직을 미세화한 뒤 물리적 냉각 공정을 통해 동결·고형화해 환부 맞춤형 재생 패치를 제조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로킷헬스케어는 해당 공정을 통해 세포외기질과 성장인자 등 자가 조직의 주요 성분 보존성을 높이고, 환부의 면적과 깊이에 맞춘 개인 맞춤형 패치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술은 당뇨발, 화상, 피부 결손, 만성창상 등 환자별 손상 부위 형태가 다양한 피부재생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기반 기술로 평가된다. 로킷헬스케어는 AI 기반 환부 분석, 3차원 모델링, 자가 조직 기반 바이오잉크,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연계한 장기재생 플랫폼을 구축해 환자 맞춤형 재생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장기 재생 분야는 최근 AI 기반 정밀의료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발전에 힘입어 연구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피부·연골·혈관 등 비교적 구조가 단순한 조직 재생은 일부 의료 현장에서 적용 사례가 축적되고 있으며, 간·신장 등 복합 장기 재생 분야에서도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임상·전임상 연구가 확대되는 추세다.

재생의료 시장에서는 생성형 AI 확산 이후 AI 기반 정밀의료와 바이오프린팅 기술의 융합이 차세대 의료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환자별 조직 상태와 손상 부위에 맞춘 맞춤형 치료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가 조직 기반 재생 플랫폼 기술 경쟁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이번 특허 등록 결정은 로킷헬스케어가 추진 중인 글로벌 장기재생 플랫폼 사업의 기술 보호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리적 냉각 기반 제조기술은 냉각 온도 조건, 조직 보존성, 패치 형태 유지, 맞춤형 몰드 적용 등 복합 공정 요소가 결합된 기술로, 후발 기업의 유사 기술 상용화 과정에서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미국 상처치료 및 만성창상 재생의료 시장을 주요 공략 분야로 삼고 있다. 우선 당뇨발 재생 분야 적용을 추진한 뒤 만성창상과 피부 결손, 화상 치료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한국, 중동, 남미,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장기재생 플랫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과 기술 보호 전략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1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회사는 사업 성장과 함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은 물리적 냉각 기반 조직재생 패치 제조기술의 차별성과 보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170여 개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맞춤형 재생의료 솔루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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