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심한 한나라당의 수준 이하의 논평이 아닐 수 없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거듭된 국민의 요구에 진심으로 화답하는 대신 호도책으로 상황을 모면해온 한나라당답게 정 대표의 단식농성도 그렇게 보이는 모양이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딱 그 짝이다. 못된 고질병이 더욱 깊어가는 것만 같다.
국민의 70% 이상이 언론악법을 반대하고 있다.
또 한나라당내에서조차 언론악법 강행처리를 반대하는 의견들이 속속 나오고 있지 않은가.
한나라당이 정세균 대표의 단식농성에 담긴 비장한 고언을 귀담아 듣지는 못할망정 이를 폄훼하고, 저급한 정치공세로 왜곡하려든다면 국민과는 더더욱 화해불능일 뿐이다.
한나라당은 제발 언론악법 통과에만 목메지 말고,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귀기울이는 일말의 노력이라도 기울이길 바란다.
2009년 7월 20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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