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종플루'로 2000개 학교 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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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종플루'로 2000개 학교 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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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베, 오사카 지역 빠른 속도로 확산

 
   
  ^^^▲ 일본 고베의 한 기차역에서 시민
ⓒ AFP^^^
 
 

129명의 인플루엔자 A(H1N1 신종플루)환자가 확인된 가운데 일본 전역의 2,000개 이상의 학교, 유치원들이 휴교에 들어갔다.

현재 일본에서는 특히 고베, 오사카 등지에서 빠르게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17살의 고베의 고등학생 1명은 해외여행을 하지도 않았는데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본 정부는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일본 당국은 인구밀도가 높은 일본에서는 아주 빠르게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으며 수백명이 이미 감염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경보 6단계인 '대유행(Pandemic)' 경보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경우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일본 전문가들은 특히 고베와 오사카에서 감염자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배구경기에 나선 선수들이나 코치들에게도 경기 후에 열이 발생하는 등 비상등이 켜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고베가 위치한 효고현 이도 토시조 지사는 “이 지역이 신종플루에 감염됐으며 배우 어렵게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17일 내각 회의를 마치고 신종플루 감염자들이 빠르게 회복 중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민들에게 조용히 있으라고 당부하면서도 국민들의 활동 등을 제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고베의 경우 많은 사무실 근로자들, 가게 점원이나 교통기관 관계자들은 신종플루가 발병하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한 호텔 메니저는 “우리는 신종플루로 이미 120건의 예약이 취소됐다”고 말하고 “근거 없는 소문 때문에 호텔 업무에 큰 지장을 받을지도 모른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처음으로 신종플루 감염자가 발생한 고베 고등학교에서는 모든 교실과 학교 운동장은 텅텅 비었으며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인플루엔자 증후가 있는 없는지를 물어보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현재 일본에서는 4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확인됐으며, 이들은 이번 달 초 미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사람들이며, 일본 전체로는 129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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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2009-05-19 12:08:03
Japan closes 4,000 schools ove

오사카 쥐바기 2009-05-19 00:39:53
쥐바기 청와대에서 고향 걱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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