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재명 대표의 지시로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의혹에 대한 자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이 문제와 관련한 진상조사단 구성을 지시했다"” 이같이 전했다.
한 대변인은 “최근 안국역, 잠실역 등 서울 지하철 역사에 설치되어 있던 독도 조형물이 철거된 데 이어 전쟁기념관에서도 독도 조형물이 철거됐다”며 “서울교통공사는 승객들의 동선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를 댔고, 전쟁기념관은 노후하다는 명분을 내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한 대변인은 “하지만 국민 누구도 납득하기 어려운 핑계에 불과하다”며 “윤석열 정부는 일관되게 독도를 지우기 위해 애써왔다”고 말하고,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는 군 정신 교재에서의 분쟁지역 표현, 독도방어훈련 실종, 일본해 표기 방치, 공공기관의 독도 조형물 철거 등 셀 수 없을 만큼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민수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독도 조형물 철거를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 온 독도 지우기의 연장선에 있다고 판단하고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이라고 전하고, “특히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정부 부처 전영역에서 체계적으로 독도 지우기에 나서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실태 파악이 시급하다”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의 지시에 따라 “윤석열 정부의 독도지우기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진상 조사에 즉시 착수할 예정이다.
Representative Lee Jae-myung ordered a fact-finding investigation into the "Yoon Suk Yeol government's suspicion of erasing Dokdo."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