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경박스럽게 전직대통령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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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경박스럽게 전직대통령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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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이 ‘노무현 대통령의 위법행위’라는 논평을 통해 노무현 전대통령이 중대한 범죄행위를 저질렀고 예외일 수 없다‘는 주장을 폈다. 명백한 뒷북 주장이다.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자. 온라인을 통한 열람편의가 제공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이지원 기록물 사본을 보관했고,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이를 직접 지시했다고 처음부터 밝힌 바 있으며, 그렇게 문제를 삼았던 기록물은 이미 반환한 상태다.

집권여당의 대변인이 논평을 하려면 최소한 사실관계는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닌가?

조윤선 대변인에게 무엇이 그리 아연실색할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사실을 가지고 새삼스레 정쟁의 도구로 삼아 반사이익을 보려는 얄팍한 꼼수는 그만 접기를 바란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날이면 날마다 전정권 타령, 국민타령, 네티즌 타령으로 국론 분열과 국민갈등만을 조장하고 있다. 이러니 기자들 사이에 MB 국정수행 지지율이 1.7% 밖에는 되지 않는 것이다.(편집기자협회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권 집권 7개월에 만에 벌어진 실정들을 수습하고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부터 잘 생각해야 할 것이다.

전정부와 전직대통령 타령하며 시간을 끌만큼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한가하지 않다.

2008년 10월 7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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